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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복지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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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
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2-09-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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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들녘이 황금 빛으로 물드는 풍성한 이 계절에 만물들이 알곡으로 영글어 가는 가을 들녘을 지나면서 아! 참 아름답다 아! 정말 풍성하다 아! 정말 풍요롭다 감탄사가 자동적으로 나오고 느끼게 하는 계절입니다.
사회복지사의 사명감을 가지고 가야재가노인 복지 센터에 입사를 하여서 여러 요양 보호사 선생님을 만났고 어르신 가정 가정을 방문 하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 가면서 나는 안 늙을 줄 알고 항상 젊을 줄 알았는데 제 나이 환갑을 지나고 새로운 직장에 입사를 하게 되어서 처음으로 경험 해 보는 직장에서 근무 하면서 우여 곡절도 참 많았고 느끼는 바도 많았습니다. 어르신 가정과 성향도 익혀야 하고 요양보호사 선생님 얼굴과 이름도 익혀야 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모두 마스크를 썼으니 더욱더 얼굴 익히기가 힘들었던 근무 현장에서 소통도 어려웠고 빨리 적응하기가 힘든 환경이 였습니다.
그래도 가정에 방문하면 요양사 선생님과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고 근무 하면서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현장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요양보호사 선생님 분들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내 집 같이 내 부모 보다 도 더 사랑과 진심을 다해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낳은 삶을 살아 갈 수 있고 남은 여생을 가정에서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높이 평가하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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